주요 메뉴 바로가기 보조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콘텐츠 본문

관사의 생애 어제 오늘 내일 전시

  • 작성자 신주희
  • 작성일 2025-03-23
  • 조회수 40회

테미오래 하반기 기획전시에서는 일제시기 지방행정기관 관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원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충남도지사 관사촌을 도시건축적 시선에서 재조명합니다.
충남도지사 관사촌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과 한국 전쟁 그리고 발전국가 시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년을 버티며 같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관사촌의 주인은 끊임없이 바뀌었고 그 주인들은 관사의 곳곳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년부터 관사촌은 테미오래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을 주인으로 맞이하기 시작했고 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다시 시간이 흘러 관사촌은 또 어떤 주인을 맞이하여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자못 궁금해집니다.

장소: 테미오래 1호관사
일시 2023.09.02-2024.02.29